"HASH BROWN POTATOES" - 20 PATTIES :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
친척들을 통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 한줄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구입하면 2봉이 있는데, 그 중 1봉을 저희에게 줘서 오늘 드디어 맛을 봤습니다. 1봉에 20줄 들었네요. 전달받은거라,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나름 가성비 있는 음식이라 들었습니다. 20개나 들었으니, 집에서 가끔 맥주한잔 마실때 1~2개씩 조리해서 먹으면 매우 괜찮을 것 같네요.
** 조리방법
- 별도의 해동없이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오븐 : 미리 230도 정도 예열된 오븐에서 갈색이 될 때까지 약 20분간 가열하여 드십시오
- 튀김솥 : 기름을 두르고 중-약 불로 3~4분 익힌 후, 뒤집어 2~3분 더 익힙니다
- 에어프라이어 : 제품 3개정도 넣고 약 200도에서 7분간 익히구 뒤집어 5분간 더 익힙니다.
저는 여기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여 먹었습니다.
온도는 180도에서 15분 설정하면 됩니다. 따로 뒤집고 그러지 않고도 뜨끈뜨끈하게 잘 조리되어 나옵니다.
처음 봉지를 개봉하면 포테이토스에 기름이 꽤 많이 묻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고요.
그대로 에어프라이기에 종이호일 한장깔고 넣어주면 됩니다.
200도에서 10분정도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느정도 익으면 뒤집을라고 하면 흐믈흐믈 거려서 뒤집다가 실수하면 반토막 날 수 있으니, 젓가락으로 뒤집는 행위는 금물. 넓은 조리도구면을 이용해서 뒤집으면 잘 뒤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냥 뒤집지 않고, 바로 180도에서 15분 다이렉트로 조리했습니다.
드디어 완성이 되었네요. 조리 10분 정도 경과하니, 냄새가 거실을 접수합니다.
간이 잘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짭짤하니 맛있고요~ 그래도 역시 감자엔 토마토 케첩이죠.
원래는 맛만 보려고 했는데, 맥주가 저절로 따라왔습니다. 늦은 밤이라 딱 한 캔만 했습니다.
간단히 먹기에 딱 좋은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 HASH BRWON POTATOES~!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 안주 고르기 힘들 때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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