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우한 폐렴으로부터 예방하자.

최근 우한폐렴의 빠른 확산 속도로 인해 사회는 공포를 낳고 있다.(2019, 12월경 중국 우한에서 발생)

이는 흔히 일컫는 "우한폐렴" 사태로 전염성이 있고, 현재 사망자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우한폐렴, 사스, 메르스 등을 서로 비교해보면 우한폐렴이 사스 및 메르스에 비해 

감염자수가 월등히 앞선다. 즉 감염전파 속도는 역대급이라는 말이다.

 

** 감염자수

  - 우한폐렴 : 약 35,000명

  - 사스 : 약 8,400명

  - 메르스 : 약 1,300명

 

과거 사스의 사망자수는 약 900명으로 꽤 높았지만, 현재 우한폐렴은 약 820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감염자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우한폐렴에 대한 정확한 바이러스 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면 마치 태양 주위의 빛과 같이 코로나와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 모양을 띄어 붙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또한 사람에게서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이므로 human corona virius를 줄여 h-CoV 라고 한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6종이 발견되었으나 그 중, h-CoV-229E, OC43, NL63, HK63 4가지는

균의 병원성이 약해 사망률이 낮지만 감기를 일으키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변종된 바이러스가 2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메르스_중동호흡기증후군(MERS)와 사스_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S) 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변종 바이러스가 한가지 더 발생했는데

그것이 바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통제센터(중국)>

해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에 감염이 되면 약 2~14일 정도로 추청되는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약 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호흡기 증상, 근육통, 설사, 폐렴이 나타나고 더 무서운 부분은

무증상 감염 사례가 나타났다는 점이다.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고, 환자의 증상에 따라 대응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따라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 필요가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을 잘 하는 것이 무멋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일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있다.

호흡기,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하지만 공기중으로 감염될 확률은 극히 낮다. 바이러스는 공기중에서 떠다날때 생존률이 낮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심해야한다. 만약 감염자가 반명 2~3m 내에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했을 때, 떠다니는

작은 타액들은 충분히 감염될 여지가 있어 보이지만, 보건당국에서는 공기 중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히고 있다. 

 

감염경로는 이렇게 떠다니는 감염 타액이 손에 묻었는데,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의 얼굴을 만지고

눈을 비비는 등, 이러한 행위를 했을 전염이 될 수 있다.

"즉 타액을 조심해야 한다" 

간접 접촉이든, 직접 접촉이든 타액을 조심하면 전염을 많이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한국의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약 7명정도 감염자로 확인되었다. 

메르스 발병 때에는 사망자가 약 40명정도로 나왔었지만, 우한폐렴은 아직 사망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금일 오전 뉴스에서는 감염자 중, 2명정도가 호흡곤란으로 산소마스크를

착용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미생물 바이러스에 대해 좀 더 주의를 가져야 할 것이고,

보이지 않은 것 물질로부터 예방하는데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수칙을 명심하자.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 특히,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시 필히 착용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씻기

** 눈,코,입 만지지 말기

**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옷은 세탁!

**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문의

    ***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

    ***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출처 : 질병관리본부>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상이 나타난다면 선별진료소 현황을 참고하여 조치하면 된다.

** 선별 진료소 :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 내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증상자가

                     의료시설 출입 이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

우한폐렴이 급증하니, 여기저기에서 잘못된 누머도 올라오고 난리가 이만저만 아니다.

다 무시하고, 비 감염자는 잘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어디선가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난다면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자진신고로 2차, 3차 감염을 줄이는데 꼭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중국 우한 폐렴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링크**

감염 의심환자 숫자와 치료중 환자수, 그리고 사망자 숫자를 상단에 표시하고 있고,

발병 지도와 통계 등 실시간 뉴스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

https://3g.dxy.cn/newh5/view/pneumo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