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845 카페 앙버터, 딸기돌체 추천
안녕하세요.
부산에 가면 한번씩 찾아가는 카페가 있는데, 그 중 한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초량 845 카페인데, 카페 1941과 연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오기전에 중화식당에서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무한 흡입해서 배가 너무 불렀는데,
또 맛이 있으니 들어가더군요.
위치는...(아래 지도를 참고)
**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망앙로 533번길 8
** 주차정보 : 삼거리에서 급좌회전하여 조금만 올라가 우측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초량 845 카페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방문한 것 같은데, 사람들이 꽤 있었고, 이미 좋은 자리에는
사람들이 다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식을 시켜서 드시는 분도 많이 계셨고, 저희도 먹고 싶었으나 배가 너무 불려서 포기했네요.
다음에 또 오면 정식도 먹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정식 메뉴는 다른 블로그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초량 845 카페는 도로변쪽에 있어서 아래와 같은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흐리지만, 멋진 경치를 보며 커피 갬성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행복하네요.
저희는 여기에서 유명하다는 앙버터와 딸기돌체,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앙버터 토스트 7,000원, 딸기돌체 7,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총 합이 19,000원.
앙버터 빵이 바게트가 아니라서, 먹기 편했고, 팥이 따로 용기에 담아서 나옵니다.
딸기돌체는 유리병에 달달한 딸기가 한가득!~ 스테인레스 잔에 돌체커피~!
아메리카노는 언제나 진리~!
앙버터의 경우 잘 컷팅해서 버터를 눞히고, 그 위에 팥을 떠서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다 드시고 나면, 카페 1941도 구경하고 가셔도 되고, 앞에 조금 나오면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바람을 쐬며 바라보는 뷰도 좋습니다~!
저희는 산책로에서 30분 정도 걷다가 소화시키고 갔네요^^
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그 외 다양한 빵들도 많고 메뉴도 많으니
부산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